안녕

안녕

시간을읽는마술사 10 172 6 0
새벽에 글을 쓰게 되네요

갑자기 깨우시더니 술을 엄청 먹었나봐요

갑자기 욕하면서 자기가 몸이 뻐근하다고

마사지샵(그런 마사지 말고여 건전한곳) 데려다달라고

제가 잠결에 무의식이 지배하는 터라, 지금이 새벽 1시30분인데

그냥 다음에 가면 안되겠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냥 다리 주물러주면서 술도 많이 마셨는데

왜 가려하냐고 그냥 쉬고 술깨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저보고 그러면 택시라도 잡아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택시 잡히면 말해준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저한테 갑자기 욕을 엄청 합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잘못 키웠다고

니어미랑 하는짓이 똑같다고 넌 내가 뒤져도 모를새끼다

라는등 여러가지 욕을 계속 하십니다

어릴적부터 트라우마가 있어서 부모가 그런말을 하면 입에서

말이 안나오는데 오늘역시 그랬습니다

그냥 방에서 있었는데 찾아와서 술병던지고 자기한테 어떡하면

그럴수 있냐고 니가 사람새끼냐면서 계속 욕하십니다

니 번호 지우고 내일부터 나가라하면서

갑자기 지금 나가라고 하네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노예보다 못한 삶을 살아왔는데

난 내자유도 없이 살아왔고 ,  하고싶은것도 못했고

내가 뭘 한다는건 꿈조차도 못꿨고

내 꿈도 짓밟은 사람한테 이런소리 들어야되는게

짜증나네요

10 Comments
개코닭알 01.28 02:42  

햐.....

도저히 아버지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무슨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겟어요


그래도 나쁜 마음 먹지 말고...


그냥 무시 하면 안되나요?

아버지지만 

너는 짖어라 나는 내 할일만 한다...


처음엔 어색하고 자꾸 큰소리가 나겟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무시하고 별말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남의 가정사라 함부로 말하기도 그렇고...


아무튼 힘 내세요

시간을읽는마술사 작성자 01.28 02:46  

항상 무시하며 살았습니다


그덕분에 어른들이 하는 모든말도 조언도 덕담도


전부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집중력이 개 쓰레기인 병신으로 성장이 됐네요 제가


공부하고 싶어도 공부도 못하게하고


게임하는것도 못하게하고


그냥 저를 왜낳았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왜 살까요

안전정싸 01.28 03:08  
에고,, 어렸을때부터 그려셨나요..? 가정사라 더욱 조심해지고 예민한 문제지만,, 글로만 봤을떄도 이건 좀 아닌것같네요
mouichido 01.28 06:09  

나가서 독립하세요 예전부터 너무 스트레스이십니다

독립하셔서 왓다갓다하세요

나가서 공장이나 노가다나 원룸에서 혼자 돈벌면서 지내요..

고이지 01.28 09:17  

시간마술사님 글 전부터 쭊 읽어보면 가정사가 좀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그집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독립하세요. 최선의 방법입니다. 

나와도 안나와도 서로 장단덤이 잇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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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불 01.28 22:05  

나와사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실거같아요.

나야나 01.29 13:36  

와... 뭐 저런...ㅠㅠ

난오토 01.30 13:11  

그러게요 진짜 뭐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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